오리건주의 한 밍크 농장에서는 사육하는 밍크들 사이에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리건주 농업국은 밍크 10마리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,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농장은 격리조치 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농장 직원 여러 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농장주와 다른 직원들에게는 자가격리 권고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밍크들의 집단 발병과 연관이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미 농무부에 따르면 동물이 인간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요한 매개체라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ㅣ조수현 <br />영상편집ㅣ임현철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1300238331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